갑갑한 일상속에 점점 더워지는 날씨..
아무곳이라도 훌훌 떠나고 싶은 심정
누구나 한 번은 생각해 본다.
그 중에서 많은이들이 한 번쯤은 생각한 그 곳
"무인도"
몇일 전 "남자의 자격"이란 프로에서 무인도에 대한 방송을 한 적이 있다.
연예인들이 1박2일이라는 미션을 받고 생활하는 모습을 촬영한 건데
각자 생각했던 생활과는 많은 차이를 느끼는 것 같았다.
물론 준비를 철저히 한다면 무슨 걱정이 있겠는가!
하지만 무인도는 왠지...
조난당하고 오는 곳, 물 음식이 없는 곳,
로빈슨크루소, 캐스트어웨이, 15소년 표류기, 파리대왕 등
고생하는 모습이 먼저 앞선다.
혹시 모르는 일
"나" 라고 무인도에 가지말라는 법이 있는가?
미리대비하는 심정으로 알아보자.
옷핀이 없을 경우
나무나 동물의 뼈 등으로도 가능하다.
물고기를 잡으면 소금에 절인 뒤 연기에 익혀 말리면 오래 저장할 수 있다.
(소금은 바닷물 1리터를 증발시키면 티스푼 한 숟가락 정도..)
갯벌이 있다면
조개나 게를 찾는것도 좋은 방법이다.
구멍을 통해 숨을 쉬기 때문에 구멍을 찾아 파보면 잡을 수 있을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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