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다반사2011. 5. 12. 06:00

요즘 "나는 가수다" 프로그램의 인기가 하늘을 치솟고 있는 듯 하다.

주위에서 수근수근...

인터넷을 봐도 여기저기...

온통 그 얘기 뿐이다.(제 주변에서)

도대체 어떤 프로그램이기에 이렇게 얘기를 하나?

한 번도 안봤으니 알아들을 수도 없고

이거...이러다가 왕따 당하는거 아니야?

라는 생각에 퇴근하자마자 다시보기 클릭

뭐~~ 다짜고 치는 고스톱아냐?

괜히 흥미 끌려고 서버이벌이니 가수들 긴장하는 카메라 샷..개그맨들이 분위기 띄우는 멘트

별 관심없이 보고있는데...

어 이것봐라..가수들 노래를 들어보니까

오~~진정으로 부르는데...옛날 생각도 나고 ...

아~~이래서 "나가수" "나가수" 하는구나. 라는 생각이 들었다.

노래를 들으면 들을수록 정말 대단한 사람들인 것 같았다.

한 자리에서 맴돌지 않고 도전하는 자세.

자기 일을 사랑하는 마음.

정말 최고인 것 같았다.

하지만 저 사람들도 어려울 때 아님 신인 때가 있었을 것이다.

그 시절 어려움과 힘든 시간들을 이겨내서

이 자리까지 왔을 것이다.

신인 얘기가 나오니까...출연자들 풋풋한 신인시절이 궁금해지네.

어렵고 힘든 신인 시절 때 어떤 모습이었을까?..(이 분들은 싫겠지만 ㅋㅋ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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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밍이밍이